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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눈물 호소…제시카 측 상황은?

입력 2014-10-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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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눈물 호소가 팬들에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일 태연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비공개 팬 사인회에서 눈물을 흘리며 믿음을 호소했다. 태연은 "미안하다. 한번만 더 믿어 달라"고 팬들에게 말했다.

 

제시카는 앞서 "지난달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아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SM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탈퇴 요구를 지적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고 다른 의견을 내놔 논란을 빚고 있다.

 

태연 눈물 호소에 누리꾼은 "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와 오해가 풀리기를"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사이 좋은 모습 보고싶다" "태연 눈물 호소, 울면 마음이 아픈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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