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회천농협에서 실시된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현장(사진제공=양주시청) |
이 날 강북 힘찬 병원 의료지원 현장에서는 관절·척추질환 분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개인별 맞춤치료가 제공됐다.
적외선, 공기압, 간섭파전류, 전자기장 치료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이용한 전문적인 물리치료와 함께 약제처방까지 이루어져 참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의료지원 250여명, 장수사진 170여명 등 농업인들에게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농업인 행복버스’는 경북 영천지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경기도 지역 총 9개 지역에서 의료지원 1800명, 장수사진 1300명 촬영 등 의료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양주 = 허경태 기자 hkt002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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