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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이상형은? "털털→배려할 줄 아는 여자"

입력 2018-09-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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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우 조승우가 화제인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승우는 한 방송에서 "예전에는 털털한 여자가 좋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승우는 "군대에 갔다오고 나서 현명하고 나를 케어할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승우는 JTBC 드라마 '라이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또 조승우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에 출연했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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