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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지원이, 실력에 외모까지 '美친 핫바디' '탄탄 복근' '시선 강탈'

입력 2019-09-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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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 허참편에 지원이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셀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이는 허참과 이색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웃을음 선사했다. 

 

이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지원이의 비키니 셀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 속 지원이는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당당한 포즈와 군살없는 몸매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지원이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행복한 세상'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최근 종영된 '미스트롯'에 출연,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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