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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코로나19 음성 판정…'블랙의 신부' 측 "제작 일정 중단"

입력 2021-07-05 13:14

김희선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김희선 배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와 관련한 아티스트들이 잇단 검사를 진행했다.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드북’의 가수 김세정, SF9 인성, 아이비가 검사를 받았고, 차지연과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함께 출연 예정인 김희선도 검사를 진행했다.

‘블랙의 신부’ 제작사 측은 제작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재혼 시장에서의 욕망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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