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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이담엔터에 새 둥지…아이유와 한솥밥

입력 2021-07-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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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배우 신세경이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5일 신세경 측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신세경이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며 “조만간 이적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최근 19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가수 아이유가 몸 담은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 계열사로, 아이유와 12년 동안 호흡을 맞춘 매니저가 지난 1월 설립했다.

1998년 9살의 나이에 서태지 5집 앨범의 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신세경은 영화 ‘어린 신부’, 드라마 ‘토지’ 등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영화 ‘타짜: 신의 손’,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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