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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한소희, 해외서도 폭발적 반응…'연기+비주얼' 통했다

입력 2021-07-14 13:41

사본 -‘인간 소화제’ 한소희, 해외
‘알고있지만’ 배우 한소희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소희는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동명 네이버웹툰 원작)에서 주인공 유나비 역을 맡아 만찢녀 비주얼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안정된 내레이션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박재언(송강 분)과의 묘한 관계에 텐션을 더하며 극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해외 팬들은 한소희를 향한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를 본 해외 팬들은 “한소희라는 배우를 알게 돼 기쁘다” “비주얼이 엄청 예쁘다” “나비에 감정 이입이 된다” “역할과 딱 맞는 캐스팅이다” “한소희는 각각의 장면에서의 표현 역시 완벽하다”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알고있지만’은 화제성을 나타내는 넷플릭스 ‘한국의 TOP10 콘텐츠’에 올라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유나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한소희·송강 주연의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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