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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환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 “일자리가 넘쳐나는 달성군을 만들겠다”

중견 우량기업 유치로 일자리 1만개 이상 창출 목표

입력 2022-04-30 16:57

강성환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 “일자리가 넘쳐나는 달성군을
강성환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사진제공=선거사무소)

 

 

강성환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일자리가 넘쳐나는 1등 달성군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강성환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30일 일자리가 넘쳐나는 달성군을 위해 '달성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중견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1만개 이상을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세부 실천 공약으로 △중소기업 지원체계 강화 및 경영환경 개선 추진 △기업과 전략적 물류협력 MOU 체결을 통한 지역인재 우선 채용 △(주)대동 계열사 및 협력회사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신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등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구지 쿠팡 물류센터와 같은 우량 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전 기업의 이전ㆍ창업 보조금을 지원하고 투자 인센티브 등 공격적인 기업 유치 전략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통해 반드시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이상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강 예비후보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단의 지원도 약속했다.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했다.

 

특히 기업이 관내에 유치되면 군과 기업 간 전략적 물류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결국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인구 증가로 실현된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일등 달성'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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