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피크타임’ 방송화면 캡처) |
가수 김성규가 ‘피크타임’에서 따뜻한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했다.
JTBC ‘피크타임’은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 해체돌 등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치는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5일 첫 방송 된 ‘피크타임’에는 심사위원 김성규가 후배 아이돌 그룹을 따뜻하게 격려하는 모습이 담겼다.
후배들의 첫 무대를 지켜본 김성규는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로 ‘K팝 레전드’ 선배돌로서의 노련한 심사를 보여줬다.
특히 김성규는 인피니트와 데뷔 동기인 ‘팀 23시’의 강렬한 무대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 노래를 저도 커버한 적이 있는데, 이 정도 퀄리티의 라이브가 나오기 쉽지 않다. 너무 잘하신다”고 격려했다.
후배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심사로 멘토의 역할을 해낸 김성규가 또 어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단독 콘서트 ‘라이크 유어 바이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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