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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방송인 홍석천이 SNS 계정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홍석천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도용이 또 생기네요. 너무 많이 생겨서 SNS를 계속해야 될까 정도네요. 혹시라도 피해 입을까 봐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의 프로필에는 홍석천의 사진과 함께 홍석천의 진짜 계정과 유사한 계정명이 공개되어 있으며, 마치 진짜 본인 계정인 듯 홍석천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려 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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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
홍석천은 “제 계정은 이것 하나”라며 “다른 개인 계정은 전혀 없다. 도용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루 체크로 구분하심 쉬워요”, “근데 이런거 만드는 사람 심리가 뭐지 대체”, “신고 눌렀어요 다들 피해 없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최근 ‘메리퀴어’,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등 웹예능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이원일’, ‘홍석천 TV’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