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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이지아, 우아한 엄마로 변신... 돌아온 '복수의 여왕'

입력 2023-02-16 17:38

조작된 낙원_이지아 캐릭터 스틸
(사진=tvN)




배우 이지아가 비밀을 가진 우아한 엄마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이하 ‘판도라’) 측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던질 수 있는 ‘홍태라’로 변신한 이지아의 모습을 16일 공개했다.

사진 속 딸과 함께 있는 이지아의 환한 미소와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판도라’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이지아를 비롯해 믿고 보는 배우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원더우먼’, ‘굿캐스팅’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펜트하우스’에 이어 김순옥 사단의 작품을 선택한 이지아는 “대본을 읽는 순간 ‘홍태라’ 캐릭터에 매료됐다”며 “어떻게 하면 새롭게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을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탄탄한 연기력의 이지아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과 치열한 복수극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판도라’는 다음 달 1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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