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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에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 부산 동구) |
수험생, 학부모와 교사 350여 명은 다년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대표 강사를 역임하고, 부산 교육청 고3 담임교사 대상 수ㆍ정시모집 전략 등을 강의한 김형길 강사로부터 2024학년도 변화하는 대입전형 요소 및 전형별 지원전략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수험생인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학부모는 “현실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어려운 입시를 쉽게 잘 설명해 대학 입시의 길잡이가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특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서진혁 기자 seojh6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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