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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청년고용협의회 단체 기념촬영.(사진=인제대) |
본 협의회는 정부 고용정책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의 취업 관련 중요 사항 협의를 목적으로 지난해 전민현 총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한 후 올해 두 해째를 맞이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LINC 3,0사업단을 비롯해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시청, 경남경영자총협회,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시 청년협의체, 김해건설공고, 김해한일여고 관계자 및 교내 유관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년취업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열릴 연합 채용 박람회 개최 관련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진우 소장은 “연합 채용 박람회가 실질적 취업으로 연결되기 위해 학교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구인 구직 불균형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도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인 공동 노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외부 유출 방지를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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