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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우측 첫번째)와 신성영 의원 등이 중구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신보 제공 |
이날 현장상담회는 중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성영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영종도 임시출장소 운영 등 재단 이용을 위한 고객 접근성 향상 노력과 영종구 분구에 대비해, 영종지점 신설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전무수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이해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주신 신성영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천신보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맞춤형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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