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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선옥 제1부의장과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도 함께 참여

입력 2024-10-07 16:09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사진 좌측으로부터)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이선옥 제1부의장, 정해권 의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정해권(국, 연수1)의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천시의회 정해권(국·연수1)의장은 7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올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아동 권리 보장과 긍정적인 양육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정해권 의장과 김대중(국·미추홀2) 건설교통위원장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김 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선옥(국·남동2) 제1부의장이 함께 ‘긍정 양육’이 적혀 있는 의회 본관 1층 대형스크린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시의회는 우리의 미래이자, 소중한 사회의 구성원인 아동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을 지명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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