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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설에 공식 입장 "노이즈 마케팅 감사"

입력 2014-10-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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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공식입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더팩트)
임창정 공식입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임창정은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결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임창정 측은 "지난 주말 제주도에서 여러 지인들과 몇 팀으로 나눠 골프를 치고 일행들과 식사도 했다"며 "그 가운데 한 일행을 두고 의심을 가진 것 같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여기서 임창정의 '쿨한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능청스럽게 대처했다. 임창정은 "제주도에서 지인들 여럿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노이즈 마케팅을 해주신 기자님 감사하다"며 더 없이 '쿨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30대 여성과 제주도 여행을 함께 갔다며 열애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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