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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프랑스서도 흥행 청신호…개봉주 스코어, 역대 韓영화 1위

입력 2019-06-12 10:07   수정 2019-06-12 10:07

ㅊㅊ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프랑스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난 5일(프랑스 현지시각 기준) 프랑스에서 개봉한 ‘기생충’은 9일까지 5일간 259,737명 관객을 동원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첫주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설국열차’의 개봉주 스코어인 235,371명을 넘은 성적이다.

또한 ‘기생충’은 같은 날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이어 프랑스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같은 기간 498,000명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개봉주 스코어는 597개관에서 개봉해 거둔 성적인데 반해 ‘기생충’은 179개관에서 상영된 성적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 같은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기생충’은 금주 중 300여 개관 이상으로 확대 상영될 예정이다.

고경범 CJ ENM 해외사업부장은 “‘기생충’은 프랑스에서 흥행에 성공한 기존 한국영화들 대비 첫 주 관객수가 4~5배에 이르는 기록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고, 현지 매체들과 관객들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어, 역대 한국영화 중 프랑스에서 가장 흥행한 ‘설국열차’이상의 최종 결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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