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이고은, ‘모태 귀요미’ 인증샷 공개…개똥이 역 완벽 찰떡 소화

입력 2019-09-24 16:48

이고은
아역배우 이고은/사진 = 싸이더스 HQ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이고은의 모태 귀요미 인증샷이 공개홰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고은은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이하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임현욱)에서 공승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고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고은은 극중 거친 시장 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마 대신 바지를, 댕기 대신 상투를 선택한 여인 개똥이(공승연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고은은 드라마 꽃파당의 촬영 현장을 야무지게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고은은 쉬는 시간에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름을 땅바닥에 적어보는가 하면, 소품인 가마에 올라타 신분상승을 노리는 귀여운 천민이 돼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촬영이 없을 때에도 다른 성인 연기자들의 연기 중인 모습을 진중하게 살펴보고 공부하며 새싹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고은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성인 개똥이 공승연과 싱크로율을 높이며 개똥이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4회는 24일 오후 930분에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