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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수현, 데뷔 6년 만에 솔로 활동…10월 16일 공개

입력 2020-10-06 09:22

악동뮤지션 이수현
사진=이수현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데뷔 6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지난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수현의 솔로 커밍순 티저 포스터를 게시했다.

우주 배경의 일러스트 속 UFO 면허증에 이수현 이름이 눈에 띈다. 면허증에는 외계인의 모습을 한 이수현과 함께 깨알같은 정보들이 기입돼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YG는 지난 8월 팬 공지를 통해 AKMU가 올 연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새로운 형식으로 신곡들을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중 첫 번째가 바로 이수현의 첫 솔로곡이었던 것.

YG는 “이수현의 첫 솔로곡은 예상을 벗어난 매우 신선하면서도 대중적인 히트가 예상되는 곡”이라며 “유리알 같은 청량한 목소리에 깊은 감성까지 담은 목소리를 지닌 이수현은 그동안 악뮤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현은 올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영화 ‘뮬란’ OST를 불렀고,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했다. 그의 솔로 데뷔곡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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