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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최대 50달러 지원금' 이벤트

입력 2024-07-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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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키움증권)
키움증권이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간 선착순 2000명에게 혜택을 지원하며, 대상은 이벤트 신청 시점에 미국주식옵션 체결내역이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를 신청하면 즉시 계좌로 30달러가 입금되고 해당 금액을 이용해 미국주식옵션 거래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5일 이상 거래 시 추가 20달러가 지급되며 ‘최대 50달러’로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해 볼 수 있다.

단 최초 지급된 30달러는 30일 동안 출금이 제한되며 미사용 금액은 신청일 달력 기준 30일 후 자동 환수된다.

또한 이벤트 신청일부터 30일간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오프라인 수수료를 1달러로 적용해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지원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매체를 영웅문G(HTS)와 영웅문SG(MTS)에서 영웅문S#(MTS)까지 확대해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미국주식옵션 거래 가능 종목을 200종목으로 확대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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