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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콩 by 스타쉽) |
배우 이동욱이 새 드라마 ‘이혼보험’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드라마 ‘이혼보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보험’은 한 보험회사 상품개발팀에서 이혼에 관한 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동욱은 극 중 보험회사 직원 ‘노기준’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디즈니+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 이동욱이 차기작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이혼보험’은 조만간 주·조연 캐스팅을 마친 후 본격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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