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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자립준비청년·보호아동의 건강한 자립’에 한마음 되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6-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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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 업무협약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은 27일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아동의 자립계획과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자립정착금 지원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 관련 사항 협력 ▲기타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 상호 협력 등이다.

또 양 기관은 가정위탁 보호아동(연장아동 포함)과 자립준비청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립 할 수 있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강화 할 예정이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정필현 관장은 “이번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 지역 내 보호아동과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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