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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기 청주 푸른도시사업본부장, 물놀이장 운영 준비 상태 점검

생명누리공원 등 어린이 물놀이장 4개소 방문
시설물 안전장치·바닥탄성포장 상태 등 확인

입력 2024-06-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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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기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이 27일 생명누리공원·문암생태공원·대농근린공원·망골근린공원 등 4개 어린이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물 안전·수질관리 등 운영 준비상태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유서기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은 27일 생명누리공원·문암생태공원·대농근린공원·망골근린공원 등 4개 어린이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물 안전·수질관리 등 운영 준비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유 본부장은 물놀이 조합놀이대 등 시설물 안전장치·바닥탄성포장 상태·안전수칙 표지판 설치·탈의실 등 부대시설 설치 상태를 확인했다.

또 수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수질상태를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물을 교체할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유 본부장은 “올해도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데 시민 모두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관리자·전문 안전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과 간호요원·야간경비 등 총 58명을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관리기준을 적용해 시설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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