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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저소득 장애인 및 홀몸 노인 5명에게 2회씩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남양주시 제공) |
28일 시에 따르면 조안면 ‘우리 마을 행복 택시’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및 홀몸 노인이 은행·병원 등 시내로 외출 시 왕복 택시비 5만 원을 실비로 지원하고, 협의체 위원이 사업 대상자와 목적지까지 동행하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
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저소득 장애인 및 홀몸 노인 5명에게 2회씩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훈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동행 서비스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생겨서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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