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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암 iH사장과 신임 노조위원장이 손잡고 청렴캠페인 펼쳐

존중과 배려로 갑질 없는 iH 등의 청렴메시지 전파

입력 2024-06-28 14:11

인천도시공사 청렴 캠페인
사진 좌측부터)조동암 iH공사 사장, 한태일 상임감사, 김재만 노동조합위원장이 28일 상호 존중과 배려로 갑질 없는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H공사 제공
조동암 iH사장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 등을 근절하기 위해 iH공사 노조와 직원 상호 간 배려와 존중으로 수평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iH(인천도시공사)는 28일 iH본사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상생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iH 조동암 사장, 한태일 상임감사, 김재만 노동조합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임직원들에게 시간외근무수당 부정수급 없는 정직한 iH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상호 존중과 배려로 갑질 없는 iH 등의 청렴메시지를 전파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향후 불미스러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iH 조동암 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시민에게 언제나 신뢰받는 청렴 일류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iH는‘청렴의 날’을 지정하고 수시로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3월 취임한 신임 노동조합위원장이 동참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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