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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테크노파크,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 연계협약 체결

입력 2024-06-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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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지부장 임인선), 한전KDN(주)과 소상공인의 경영력 강화 및 성장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남테크노파크)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27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지부장 임인선), 한전KDN(주)과 소상공인의 경영력 강화 및 성장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은 (재)전남테크노파크 및 한국발명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별 소상공인의 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IP 창출 종합패키지 사업’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한전KDN(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판로확보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의 연계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력 강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소상공인 IP 창출종합패키지 사업’의 모집, 브랜드· 디자인 사업수행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수행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사업 완료 후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제품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재)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서는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과 그 결과물의 실효적인 지원이 필요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사업의 성과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원 기자 weeone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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