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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임지원들이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쒸우기를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
이번 봉사활동은 이날 새벽부터 모인 임직원 30여 명이 옹진군 북도면 신시도리 농가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포도 재배 농가에서 봉지씌우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인천옹진농협 관계자는 “농촌의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공단 임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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