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의인 치료비 및 장학금 전달식 행사.(사진=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
재단은 2017년부터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희생 또는 부상을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금년에는 소방관 및 국군장병까지 확대하여 총58명을 선정하고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1600만원의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승구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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