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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광동제약, 이완구 현금뭉치 든 비타500 박스 수수 의혹에 ↑

입력 2015-04-15 11:32

이완구 총리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측으로부터 현금뭉치가 든 비타500 박스를 건네받았다는 보도에 광동제약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10시57분 전일대비 2.75% 상승한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광동제약 주가는 한 매체가 지난 2013년 4·24 재보선을 앞두고 성 전 회장측이 현금이 담긴 비타500박스를 이완구 총리측에 건넸다는 보도를 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국내 최초로 마시는 비타민C 드링크 비타500을 개발했다.

김민주 기자 stella25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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