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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5%대 달성

입력 2024-08-23 16:56
신문게재 2024-08-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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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4.9%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2분기 대출 평균 잔액은 4조216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신규 공급 규모는 8673억원으로, 2분기에만 3461억원을 공급했다.

토스뱅크는 서민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 10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29만명의 중저신용자에게 7조8000억원의 자금을 수혈했다,

특히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 햇살론뱅크 등을 통해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저신용자에 이르기까지 포용 금융의 저변을 확대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 금융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인터넷은행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포용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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